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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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69년예산 백억유용. 『따지고 본들 어쩔건고 써버린 다음에야 에헴 이지.』
매 토요일은 『운전사 무 단속의 날. 』 『교통순경 굶는 날』?
탈영병, 애인과 형부 깨진병과 칼로 찔러. 아리랑시대에는 숟갈로 눈 찔렀건만.
속속 탈출 망명하는 소련무용가. 백조는 죽을 때에도 푸른 호숫가를 찾아가기 마련이지 앉아.
「미니」의 인기 「런던」서 폭락. 후유 샅아 났다 무통다리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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