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보도에 "전혀 모르는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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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채동욱(54) 검찰총장은 6일 대변인실을 통해 일부 언론의 혼외 아들 보도와 관련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채 총장이 10여년 간 한 여성과 혼외관계를 유지하면서 11세 아들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채 총장은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에 대해 굳건히 대처할 것”이라며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연의 직무수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채 총장은 4월 제39대 검찰총장에 취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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