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에 화살 박힌 고양이 수술받고 회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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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68.5cm 되는 화살이 배를 관통한 채로 발견된 고양이가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주 워터빌 수의과병원에서 수술을 받기 전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은 수술이 끝나 완쾌된 모습으로 4일(현지시간) 촬영했다.
수의사 제임스 길크리스트는 이 고양이가 두 번의 수술을 받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이 고양이 이름을 로빈후드라고 지어 주었다.
경찰은 시라큐스 동쪽으로 60여km 떨어진 워터빌 농촌마을 주변에서 누가 이 고양이에게 화살을 쏘았는지 조사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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