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짜리 동전 나온다 11월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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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은행은 새 1백원짜리 주화를 만들어 11월부터 유통시킬 방침이다.
새 백원짜리 주화는 무게 5·42g, 지름 24mm인데 구리 75%, 니켈 25%로 만들어지며 앞면에는 이순신 장군의 초상이 들어간다.
한은은 지폐의 유통에 따른 국민 보건상의 이유와 지난 62년의 화폐 개혁이후 유통되지 않고 있는 구 백환 주화를 녹여서 다시 활용하기 위해 새 주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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