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차 잡상·어패류 집중단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 「콜레라」방역대책본부는 18일 냉차류를 마구 팔던 2백 96건의 잡상인을 적발, 냉차 3천7ℓ를 압수, 폐기했다.
또 어·패류 1백 93건도 적발 2백 42㎏을 폐기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처는 「콜레라」방역을 위한 생식 금지령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이밖에 「백신」 40만명 분을 보사부로부터 추가 배정 받고 각 구 보건소에 할당했다.
이날현재 예방접종을 한 인원은 1백 20만명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