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연구활동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경제연구 「센터」주최『기술혁신과 한국경제』에 관한 「심포지엄」은 기업성장의 원천인 신기술및 신제품개발을 위해 산학연의 협동체제의 청비·강학와 연구성과의 실용화및 기업화촉진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4일하오 상의에서 열린 이「심포지엄」은 기술개발은 단순히 한 기업의 능력에 의한 것만은 아니고 국가정책으로서 과학기술정책이 큰 역할을 하고있는 것이라고 지적, 정부는 민문기업외 연구활동을 위한 유인정책을 조성하는 한펀 지술도인체제의 확립을 위한 제도를 정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기술도입체제확립을 위해서는 현재 외자관매행정의 일환으로 다루고있는 기술도입행정을 일원화,핵과적인 기술도입법을 제정하고 국내기술용역기관 육성, 도입기술의 소화, 개간을 위한 연구체제의 확립등이 촉구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