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엄마 뒤를 졸졸…' 멸종위기 귀한몸 탄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린컨파크 동물원]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의 모습이 공개됐다. 멸종위기에 처한 검은 코뿔소가 새끼가 태어났다.

28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린컨 파크 동물원은 새끼 검은 코뿔소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는 26일 약 27㎏의 몸무게로 태어났다.
린컨 동물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는 어미를 따라다니며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동물원 관계자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인 검은 코뿔소의 새끼가 태어난 것은 24년 만의 일이라고 전했다.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모습에 네티즌들은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흑 돼지 같은데”,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24년 만에 태어난 귀한 몸”, “인형 같은 아기 코뿔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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