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4회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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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로·복싱」 한국 「페더」급 「챔피언」김현은 16일 저넉 동대문 「스포츠·센터」에서 거행된 작년도 일본 「페더」급 신인왕인 「스기모도」 (삼본칙남)와의 「논·타이틀」10회전 경기에서 강렬한 양 「후크」로 4회 2분5l초만에 KO승을 거뒀다.
이날 김현은 3회에 양 「후크」로 첫 다운을 빼앗은 후 4회초 「라이트·스트레이트」를 턱에 명중시켜 또 다시 다운을 빼앗고 이어 2분 51초만에 「원·투」를 퍼부어 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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