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장예슬, 확 달라진 얼굴로 ‘스토리온 우먼쇼’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20일 스토리온 TV 채널의 ‘스토리온 우먼쇼’ 에서는 ‘렛미인 특집’ 편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쇼인 ‘렛미인’은 외모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받는 이들이 출연, 국내 최고 실력의 의료진들이 의료적 도움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예쁜 외모로 변신하는 과정은 물론, 그동안 겪었을 가슴 뭉클한 사연까지 전해져 한편의 드라마처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우먼쇼’ 렛미인 특집편에는 렛미인 닥터스 6인과 놀라운 반전 변신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출연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방송 뒷이야기들과 수술 이후 달라진 일상을 소개 했다.

특히 지금까지 방송된 렛미인 시즌3 출연자 중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곪아버린 I컵녀’ 장예슬씨는 렛미인 녹화 당시보다 훨씬 더 예뻐지고 날씬해진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씨는 렛미인 출연 당시 배꼽까지 내려오는 거대한 I컵의 가슴으로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렛미인 닥터스까지 충격에 빠트렸다.

장씨는 거대한 가슴으로 인해 불편한 질병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가슴을 가리기 위해 압박붕대를 동여맨 탓에 유륜 부위에 염증이 생겨 피고름을 흐르기 일쑤였다.
치료가 시급한 장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가슴 축소술 뿐만 아니라 돌출입, 눈, 코 성형도 성공적으로 받아, 완벽한 얼굴과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수술을 집도했던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예슬씨는 가슴이 유난히 큰데다가 양쪽 사이즈가 달랐고, 피부염까지 심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반적인 수술을 했다. 가슴에서 600~900g의 조직을 덜어냈다”고 전해 수술 전 장씨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하게 했다.

장예슬 씨는 변신 전 무거운 가슴 때문에 구부정했던 자세에서 허리를 곧게 피고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 20세 또래의 활달함을 되찾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프로그램 공식 게시판에는 “장예슬씨가 또래의 활달함을 되찾은 것 같아 기쁘다”, “청순한 아우라가 배우 이다혜를 보는 것 같다”, “멋진 국악인으로 거듭나길”, “변신 후 당당해진 모습으로 등장하는 렛미인들을 볼 때마다 몸에 전율이 온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스토리온 TV 채널의 ‘스토리온 우먼쇼’ 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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