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결혼, "제가 존경할 만한 사람" 예비 신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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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결혼, 중앙포토]

 
배우 정만식(39)이 12월 한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26일 정만식 소속사 바를정 엔터테인먼트는 “정만식이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정만식의 예비 신부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아직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상견례는 이미 마친 상태로 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예식장도 알아보는 중”이라고 했다.

앞서 3월 정만식은 SBS ‘화신’에 출연해 4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당시 정만식은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제가 존경할만한 사람이라 존댓말을 쓴다”고 언급했다.

정만식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만식 결혼, 축하해요”, “정만식 결혼, 상대가 궁금하다. 존경할만한 사람이라니 부럽네”, “정만식 결혼, 4년 열애 결실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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