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 백50만원|합숙소 수용자 저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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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영등포구청은 문래동에 있는 영등포 근로자합숙소에 수용되어 있는 영세근로자의 소득의 일부를 지난 1월부터 저축토록 한 결과 6월20일 현재 1백50만원이 모였다.
구청은 이 저축금액을 활용, 근로자들이 합숙소를 떠날 때나 전세방을 얻을 때 이자까지 합산, 이들의 자립에 보태도록 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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