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방해하는 영업 세운상가 라운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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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여름철을 맞아 청량음료, 맥주등을 파는 노천라운지가 통행로 한복판에 아무렇게나 마구생겨 영업을 하고있어 복잡한 길이 막히는등 불편을 주고있다.
세운상가를 비롯한 시내도심지대 상가옥상과 통로등에 새로 생긴 노천 라운지는 주류판매면허와 영업감찰도 제대로 교부받지않고 복잡한 통로를 막고 영업을 하고 있는데도 서울시는 단속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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