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남 2백m 1위|유니버시아드 파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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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유니버시아드파견 한국육상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이 신기록 하나없는 부진한 기록가운데 17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됐다.
최종일 여자2백m 경기에서 정순남(조대)이 자기 기록 25초2)보다 훨씬 뒤지는 26초3으로 1위를 차지, 1백m에 이어 2관왕이 됐고, 김윤조(성대)도 넓이뛰기와 세단뛰기에서 우승, 필드부문의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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