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축선 진상청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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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여당의 고위간부들은 18일 아침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주한미군철수설의 경위를 분석, 그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내혁국방장관과 윤도준외무차관은 끊임없이 나돌고 있는 주한미군의 감축내지 철수설에 대한 미국측의 태도와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입장을 보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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