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바라지 11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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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지난 10일 11년간 옥바라지 해온 정선회씨(여·33)와 결혼, 5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다시 감방에 갇힌 복역수 문정규씨(33)에게 새 삶의 길을 터주기 위해 새청주로터리·클럽은 석방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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