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청년 여관서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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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9일 아침7시20분쯤 서울영등포동5가36 송미 여관1호실에 들었던 이정복씨(29·영등포동2가31)와 임대용씨(24)가 죽어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여관방에 청산가리가 든 약 봉지를 발견, 같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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