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팀」맹「트레이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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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파리=장덕상특파원】지난해「아시아」농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여 제6회 세계농구선수권 대회에「아시아」지역대표로 출전한 한국「팀」일행 16명은 지난 7일「유고슬라비아」 남부 관광도시인「스플리트」의「스플리트·호텔」에 여장을 푼 후 즉시 맹연습에 들어갔다고 김영기「코치」가 전화로 알려왔다.
10일부터 20일까지「베오그라드」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브라질」「이탈리아」 「캐나다」등과 B조 예선서 대전하게 되며, ABC 각 조예선의 상위 2개「팀」씩이 결승 「리그」서 패권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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