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가 정책 타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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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제개발처(AID)가 파견, 경제기획원 및 농림부에서 고문직을 맡고있는「조지·L·모런」박사는 제3차5개년 경제개발계획기간(72∼76년)동안에는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고미가 정책을 채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모런」박사는 정부위촉을 받아 작성한 제3차 5개년계획의 농업부문 예비분석보고에서 농촌의 절대적 소득증가를 위해 농업소득의 80%를 차지하는 미곡정책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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