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귀국, 출산 2주 앞두고 미국서 돌연 귀국…대체 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포토]

배우 한채영이 출산을 2주 남기고 미국에서 돌연 귀국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채영 측은 15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출산을 앞두고 지난주 귀국했다. 미국에서 출산할 것에 대해 고려해봤지만 한국에서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면서 “출산 예정일은 이달 말이나 9월 초”라고 밝혔다.

앞서 임신 중인 한채영은 몸조리를 위해 부모님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간 바 있다.

그러나 같은 날 한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측은 “한채영이 귀국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보도된 것과는 달리 출산을 위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한채영의 친정이 미국이기 때문에 부모님 곁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며 출산을 위해 귀국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 귀국에 네티즌들은 “한채영 귀국, 진짜 이유는 뭘까”, “한채영 귀국, 출산 2주 앞두고 무리하게 귀국하다니”, “한채영 귀국, 2주 남았는데 비행기 타도 되는구나”, “한채영 귀국, 현명한 결정인 듯”, “한채영 귀국,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