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변인 신범식 문공부장관은 3일 피납 JAL기의 승객이 김포에서 석방된 데 대한 담화를 발표 『피랍 승객이 서울에 무사히 구출된 것을 전 세계 자유민과 더불어 기뻐하며 우리 정부와 국민은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공산도당의 만행에 경각심을 새로이 한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또『이제 승객 전원을 구출했기 때문에 폭도와 승무원 3명, 그리고 일본의 산촌 차관만을 탑승시킨 JAL기를 한국 영공 밖으로 떠나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 대변인 신범식 문공부장관은 3일 피납 JAL기의 승객이 김포에서 석방된 데 대한 담화를 발표 『피랍 승객이 서울에 무사히 구출된 것을 전 세계 자유민과 더불어 기뻐하며 우리 정부와 국민은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공산도당의 만행에 경각심을 새로이 한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또『이제 승객 전원을 구출했기 때문에 폭도와 승무원 3명, 그리고 일본의 산촌 차관만을 탑승시킨 JAL기를 한국 영공 밖으로 떠나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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