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동대문상 결선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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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 예선대회 10일째 경기가 3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나조에서 배명·동대문상이 각각 9일부터 열리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됐다.
또한 가조에서는 선린상이 3승 1패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중앙·배재·배문 등 3개「팀」이 똑같이 2승 1무 1패를 기록, 1일 거행되는 배문-배재·중앙-선린 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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