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그녀의 신화`]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 1회 영상이 온라인에서 약 16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12일 ‘그녀의 신화’ 홍보마케팅팀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1회 공개 이벤트를 통해 곰플레이어 8만회 , 홈페이지 4만회, 네이버 TV캐스트 3만 8000회, 다음 TV팟 7000회 등 총 약 16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달성했다.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일 방송된 ‘그녀의 신화’ 2회는 1.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5일 방송된 1회 0.7%보다 약 두 배 가량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녀의 신화’ 는 한 여자가 밑바닥부터 오직 실력만으로 명품 가방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는 성공 스토리다. 1, 2회에는 혜정(최수린)의 죽음으로 정수(김수현)가 기정(맹상훈)과 미연(전수경)의 집에 얹혀살게 되고, 도영(김혜선)이 빚쟁이들에게서 도망쳐 나온 정수를 우연히 발견,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입양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 내용이 방송됐다.
‘그녀의 신화’ 홈페이지에는 “아역 김수현과 김혜선의 에피소드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ID: satu*****), “예고편을 보니 최정원, 김정훈씨 출연이 더욱 기대된다”(ID: alsk****)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그녀의 신화’ 는 ‘질투’ ‘파일럿’ ‘국희’ 등을 연출한 한국 트렌디 드라마의 대가 이승렬 감독의 신작. 성인 연기자 최정원, 김정훈, 손은서는 12일 방송되는 4회부터 출연한다. 방송은 JTBC에서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