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박대통령 선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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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문공부는 한국의 지도자상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영문판 박대통령선집인『아시아의 새 지평』을 발간했다.
문공부가 편집·감수하고 한림출판사가 출만한 이 선집은『우리민족의 나갈 길』『국가와 혁명과 나』 그리고『박정희대통령 주요 연설집』등 3권을 한「세트」로 묶고 있다.
총 8백14면에 3백70만원을 들여 호화 양장「크라운」판으로 나온 이 선집 2천「세트」는 84개 해외공관과 각 도서관, 학술연구단체, 언론기관, 민간단체등에 배포되며「펜」대회등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외국인사와 주요 내한인사들에 배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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