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예선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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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가 22일 상오 10시 작년도 패자인 선린상과 배재고의 첫 대전으로 개막된다.
금년도 춘계연맹전을 겸해 야구의「시즌·오픈」을 장식할 이번 대회에는 금년 새로 창단 된 대광고, 수도사부고등 l6개「팀」이 출전, 영예의 본선진출을 노리고 있다.
대회는 3개조로 나눠 4원l일까지 조별「리그」를 벌이며 9일부터 l3일까지 각조 상위 2개「팀」씩 결승「토너먼트」를 거행, 본선대회에 진출할 상위 4개「팀」을 가름한다.
◇참가팀 ▲가조=선린상, 배재, 중앙, 휘문, 수도부, 배문 ▲나조=경기상, 동대문상, 성남, 경동, 배명 ▲다조=대광, 청량공, 경희성동,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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