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열정적인 애마부인?’ 카발리아 곡마 공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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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사추세츠 소머빌에서 카발리아(Cavalia)의 곡마 공연 ‘오딧세오’(Odysseo)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카발리아는 공연에 말을 등장시켜 곡예와 춤, 라이브 음악과 승마 기술 등을 보여주는 종합예술 공연이다. 야생의 말이 인간과 교감을 얻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63마리의 말과 함께 47명이 출연해 독특하고 장엄한 무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통적인 서커스에 최첨단 조명과 특수효과가 만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발리아는 태양의 서커스 창시자인 놀만드 라뚜렐르가 제작했다. 이번 공연은 7일 첫 선을 보인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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