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외상 위기모면|탑승기서 폭탄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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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로마1일 AFP합동=본사특약】한 보안경찰관이 이륙하는 비행기에서 손가방형의 폭탄을 가지고 뛰어 내린 후 힘껏 내던져 승객과 비행기를 구출했다.
이 폭탄 극은 [이디오피아] 비행기가 [아디스아바바]를 향해 [로마]의 [휴머니노] 공항활주로를 이륙할 때 빚어졌는데 이 비행기에는 [가봉] 외상 [진·레미·아유느]을 포함한 27명의 승객과 4명의 [이디오피아]보안경찰관 및 9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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