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공항 패션, "땡땡이 입었는데…" 눈길

[이종석 공항 패션, 온라인 커뮤니티]

‘이종석 공항 패션’.

배우 이종석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종석의 공항 패션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부산 서면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를 위해 김해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도트무늬가 있는 흰색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이 복장은 2일 이종석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팬 사인회 최소에 대한 사과를 전할 때 공개한 사진과 동일한 것이다. 당시 이종석은 김우빈과 함께 부산 서면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상 이유로 취소됐다. 이에 이종석은 “취소라니 많이 기다렸을 텐데 얼굴도 못 보고 가서 미안해요. 다음에 우빈이랑 손잡고 날 좋은 날 예쁘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 공항 패션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공항 패션 내가 따라하면 촌스럽겠지”, “이종석 공항 패션보니 역시 모델은 다르구나”, “땡땡이를 입어도 멋지다니 이종석 공항 패션의 갑”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