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폭풍 흡입, '하정우 저리가라' 과거에도 이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수애 폭풍 흡입, 방송화면 캡처]

‘수애 폭풍 흡입’

배우 수애의 폭풍 흡입이 화제다. ‘먹방’을 기대하지 않았던 여배우가 뜻밖에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이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수애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매번 화제를 불러 ‘드레수애’라는 별명이 있다. 이런 수애가 비빔밥을 폭풍 흡입하다 포착됐다.

4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특별 출연한 배우 수애는 멤버들과 함께 삼겹살을 이용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수애와 차태현은 새싹 삼겹 비빔밥과 삼겹 밑장빼기 요리를 선보였다. 김종민과 유해진은 수육과 라면을, 주원과 이수근은 삼겹살 꼬치를, 성시경과 엄태웅은 간장 삼겹살 덮밥을 준비했다.

특히 수애는 요리를 마치고 잠시 시간이 생기자 배가 고팠는지 자신이 만든 비빔밥을 먹기 시작했다. 수애는 먹기좋게 비빈 비빔밥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수애는 숟가락에 비빔밥을 잔뜩 올린 후, 입을 한껏 벌려 먹었다. 비빔밥을 폭풍 흡입하는 여배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수애 음식 먹을 줄 아는군, 비빔밥은 폭풍 흡입해야 제맛”, “수애 잘 먹는 모습 보기 좋다”라며 환호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삼겹 새싹 비빔밥 맛있겠다, 수애도 폭풍 흡입”, “수애 이번에도 배고파 죽겠나봐, 너무 맛있게 먹네”라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수애는 과거 드라마 ‘야왕’에서 ‘라면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수애는 “나 배고파 죽겠어, 먹을 거 없어?”라며 라면을 폭풍 흡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