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5일 청와대 비서실장에 3선 의원을 지낸 김기춘(74)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비서진을 개편했다.
정무수석비서관에 박준우(60) 전 EU 대사를, 민정수석비서관에 홍경식(62) 전 서울고검장을, 미래전략수석비서관에 윤창번(59) 전 하나로텔레콤 회장을, 보건복지수석비서관에 최원영(55)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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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5일 청와대 비서실장에 3선 의원을 지낸 김기춘(74)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비서진을 개편했다.
정무수석비서관에 박준우(60) 전 EU 대사를, 민정수석비서관에 홍경식(62) 전 서울고검장을, 미래전략수석비서관에 윤창번(59) 전 하나로텔레콤 회장을, 보건복지수석비서관에 최원영(55)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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