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9일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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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매수측 일부 고객의 난동으로 지난 5일부터 개장 휴업 상태이던 증권시장은 만4일 만인 9일 시장 내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 가운데 비로소 거래가 성립됐으나 주력주는 시세가 크게 떨어졌고 타주도 미낙세를 보였다.
증금주는 1백10원이 떨어진 4백30원, 한증권은 57원이 떨어진 2백80원으로 종가를 이루었고 전력주는 3원이 내린 4백67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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