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밤 고영재(22·주거부정)를 강도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고는 이날 하오 9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520 애경유지공장 뒷길에서 구정을 쇠기 위해 귀성하던 권영섭양(22·구로동552)을 주먹으로 때리고 권양이 갖고있던 현금 7천원과 화장품이든 「핸드백」 팔목시계 1개 등 모두 1만2천여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났다. 고는 권양의 고함소리를 듣고 쫓아온 행인들에 의해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밤 고영재(22·주거부정)를 강도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고는 이날 하오 9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520 애경유지공장 뒷길에서 구정을 쇠기 위해 귀성하던 권영섭양(22·구로동552)을 주먹으로 때리고 권양이 갖고있던 현금 7천원과 화장품이든 「핸드백」 팔목시계 1개 등 모두 1만2천여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났다. 고는 권양의 고함소리를 듣고 쫓아온 행인들에 의해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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