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공단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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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국토종합개발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72년부터 81년까지의 계획기간중 공로공단, 해운공단, 도시개발공단 및 자원공단 등 4대 공단과 산하 기구로서 토지은행을 신설할 계획이다.
17일 건설부에서 밝혀진 국토종합개발 집행위원회 조직계획에 의하면 앞으로 정부 직할기업체인 한전, 석공 및 정부출자업체인 도로공사, 준설공사, 수자원개발공사등을 4대 공단에 흡수 통합하여 ①수송통신의 확장 ②산업규모의 확대 ③자원개발등 「매머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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