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누드 달리기 참가자들, '푸시 라이엇 위해 벗었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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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라드 리히텐부르드에서 26일(현지시간) 즈바르터 크로스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누드 상태로 달리는 '네이키드 런(Naked Run)'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반(反) 푸틴 공연을 벌여 실형을 선고받은 러시아 여성 록밴드 '푸시 라이엇(Pussy Riot)'의 멤버를 지지하기 위해 열렸다. 약 400명의 참가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오토바이 헬멧만 착용한 채 달렸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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