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골프의 노장「파머」또「디플러매트」대회서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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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1일 「헤리티지·골프」 에서 우승하여 노장건재를 과시한「아널드·파머」가 8일다시 「대니·토머스·디풀러매트·골프대회에서 극적인역전 우승을 거둠으로써 그의 전성기를 방불케하여 화제.
「마이애미」시「디폴러매트·프레지뎬셜·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이대회에서 「파머」는 첫날부터3일간 205「스트로크」로 수위「게이·브류어」에 6타차로 뒤진 2위를 유지했으나 마지막날 기적에가까운 추격을 벌여 일에「브류어」를 8「스트로크」제쳐 「토틀」에서 2 「스트로크」앞서는 극적역전승을거두어「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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