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 파출소 소장을 해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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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출소순경과 상습도박을 벌여 1백여만원을 잃은 방법대원이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건을 조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1일상오 용산경찰서 삼각지파출소직원들이 상습적으로 도박을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김대영경장과 문창모경장등 2명을 파면하는 한편 상습도박혐의로 입건하고 파출소장 전덕선경위를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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