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 정당 5명 제일후보 모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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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창령】창령보궐선거에 출마한 군소정당 후보자 5명이 단일 후보자를 내세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통일사회당의 서권수 후보는 27일 상오 성명서를 통해 『민주주의를 반역한 공화당의 성락현 후보를 패배시키기 위해 야당 후보자 5명은 협의해서 단일후보를 내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는데 황성(정의당)남원우(자민당)후보 등이 이에 동조하고있으며 박점수(대중당)후보 등 다른 후보자는 아직 태도를 분명치 않고 있다. 보선은 12월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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