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인서울시교육감은 5일 『용산중학교를 폐쇄하지 않는다고 4일 농성을 벌였던 용산고등학교 교장 최기원씨와 교감 고명휘씨를 직위해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교육감은『4일밤 용산고교학생들이 농성중 학생의 본분을 망각, 만류하는 교사들에게 몽둥이질을 하고 오물을 퍼붓고 유리창등 기물을 부순것은 평소 교장과 교감이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소홀했던 탓이라고 지적. 이와 같은 징계 처분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오광인서울시교육감은 5일 『용산중학교를 폐쇄하지 않는다고 4일 농성을 벌였던 용산고등학교 교장 최기원씨와 교감 고명휘씨를 직위해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교육감은『4일밤 용산고교학생들이 농성중 학생의 본분을 망각, 만류하는 교사들에게 몽둥이질을 하고 오물을 퍼붓고 유리창등 기물을 부순것은 평소 교장과 교감이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소홀했던 탓이라고 지적. 이와 같은 징계 처분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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