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간여 금지 정당자금문제 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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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신민당이 국회정상화 선행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5개 보장책 가운데 공무원의 선거간여 금지를 위한 입법과 정당운영비의 국가예산 제도화는 받아들여 검토할 것 같다.
김택수 공화당원내총무는 30일 『정당의 경상비를 국가예산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공화당으로서 이를 성의있게 다룰 수 있으며 선거제도 개선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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