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금메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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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역사적인 제50회전국체전의 첫「메달리스트」는 경북「팀」의 여중부육상「팀」이 차지했다.
이례적으로 개회식후 박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여중부4백m「릴레이」결승에서 경북의 최인자(대구경명여중) 이인숙(경명여중) 김봉숙(경북여중) 김쌍남(경북여중)조는 제3「코너」에서 상위로 치솟아 52초F의 대회신기록으로 영예의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들4명은 전국체전에 첫 참가하는 신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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