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진미…장타 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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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초청으로내한, 한국대표군과의 제1차전에서 「프로·팀」답게 폭발적인 장타격으로 차원높은 야구의진미를 보여준 동영 「플마이어즈·팀」은 25일과 26일대망의 2연전을 남기고 있읍니다.
한국대표부은 1차전의 참패를 거울삼아 「팀」을 정비, 2, 3차전에서는 한국대표군의 「에이스」급인 임신근, 유백만투수등을 기용할것으로보아 이들이 동영타봉을 어떻게 막아낼수있을것인지 기대되고 있읍니다.
특히 동영이 방한고별전을 갖는 26일에는 상오10시반부터 제4회육군야구제전을 아울러 거행, 국내외의 「톱·플래이어」들이 총등장합니다.
「팬」들께서는 당일매표구가 혼잡하오니 예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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