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수급적자 5천백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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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9월말 현재 외환수급계획상의 수지적자는 5천1백10만부로 올해 허용한도 6천5백만불에 대해 9백만불의 여유를 남겼다.
9월말 현재의 집행실적은 수입 9억1백10만불, 지불 9억5천2백20만불로 5천1백10만불의 취지적자였다.
이같은 적자폭은 ⓛ수출이4억1천6백만불로 연간목표 대비 65.1%의 부진한 실적이며 ②반면 민간수입은 7억7백만불로 목표의 77%에 달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자본거래는 수입 1억1천4백30만불로 연간목표의 1백52.4%, 지불은 7천1백20만불로 29.7%를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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