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관원가장 연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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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재순공화당대변인은 15일상오 성명을내고『양당은 여론악화를 위해 관원을 가장 하여 시장소상인을 괴롭히는 연극까지 꾸미고있다』고 비난했다.
김대변인은 그예로『지난14일 시경형사라고 자칭하는 청년셋이 동대문시장에서 양복지점을 하는 이종인씨를 찾아와 외래품을 단속한다는 구실로 상점을수색하고 행패를 부린일이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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