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도 진정 이해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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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재순 공화당 대변인은 10일 박정희 대통령이 특별담화를 발표한데 이어 『비록 야당이라 하더라도 대통령의 진정을 충분히 이해했을 것이며, 국민들은 70년대의 조국을 위해 십자가를 지겠다는 대통령의 조국애에 깊은 감명을 받았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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