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교통사고, 취객 피하려다 가드레일 들이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서유리 트위터 캡처]

 
방송인 서유리(28)가 교통사고로 목 부상을 입었다.

18일 서유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유리가 16일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귀가하던 도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목을 심하게 다쳤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유리는 도로 위 취객을 피하려다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입원을 권유받은 상태다.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 스케줄을 취소했다. 하루 이틀 경과를 지켜본 뒤 예정대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유리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섹시 성우’로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섹션 연예통신’의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또 온라인 게임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유리 교통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교통사고, 안타깝네요”, “서유리 교통사고, 안정을 취하세요”, “서유리 교통사고, 서유리가 누구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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