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근해첩보중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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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3일 로이터동화】미국은 작년1월 북괴에 피랍 되었던「푸에블로」호의 임무와 비슷한 공산권 근해에서의 첩보활동을 완전히 중지 공군기가 대행한다고 23일 미 국방성이 밝혔다. 국방성 대변인은「푸에블로」호의 두 자매호가 22일 퇴역한 것은 정보 수집함이 한척도 남아있지 않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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