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데모 않겠다 보장 있어야 개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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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오경인서울시교욱감은 19일『이미 휴교한 경기고·대광고·동성고·건국상고·서울고등학교등은 학부형과 학생들이「데모」와 농성등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보장이 설 때까지 문을 열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교육감은 또『주동학생은 교칙과 교육법을 적용 제적·무기정학등 단호한 조처를 내릴 방침』이라고 말하고『소수학생 때문에 대다수 학생이 희생되는 경우 소수학생을 제거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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