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 공보요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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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광주시는 5일부터 관내 48개동에 남자1명, 여자1명씩 2명의 공보요원을 배치하고있다.
광주시는 전에 없던 공보요원을 시장이름으로 위촉하고있는데 전직공무원이나 신망이 두터운 인사를 고르고 있다. 시는 시행정력의 제때 제대로의 침투 또는 올바른 지도(PR)를 위해 우선 무보수로 위촉하는 중이라고 밝혔는데 개헌반대 전남투위 김녹영대변인은 간접적인 개헌지지운동을 벌이려는 전초전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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