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형 확정임자도 간접 상고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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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법원은 26일하오 임자도를 거점으로한 북괴의 대남공작단사건 상고심 공판에서 주범 정태묵(45·회사원)윤상수(45·중학교사)피고인에게 원심형량대로 사형을 확정하고 박신규(52·국민교장)등 7명에게도 원심형량대로 징역10년에서 징역2년까지를 각각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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