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위협 제거위해 장기 대한원조필요| 미지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성턴25일동화】 미국은대한원조를 장기간 계속해야하며 이같은 장기원조는 북괴의 남침계획이계속되는한 필요하다고 미국의유력지 「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턴」 가 25일 사설에서 주장했다.
「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터」 지는 이같은 남침위협과 북괴가 소련및 중공의지원을 계속받을것이 뻔하기때문에 미국은 ⓛ한국에자금및 물자를 제공, 국력을 강화하고 ②필요할 경우 한국을 군사적으로 지원태세를 갖춰야하는 윤리적이고 실제적인 의무를 지고있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박정희대통령과 「닉슨」미대통령간의 「샌프란시스코」한미정상회담에 언급하여 한국이 자유국방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이두어져야하며 한국은 월남과는 달리자유국방태세를갖출수있으며미국의지원으로이에성공할수있다고논평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