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처서…흐릴 주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3일은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처서.
더위가 한물가고 땅에서 찬바람이 일기 시작하면 오곡은 탐스럽게 여물어간다. 주말인 23일과 24일의 전국날씨는 기압골의 접근과 태풍 「코라」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관상대는 22일 태풍주의보 제3호를 발표, 남부해안지방이 곳에따라 해일의 우려가 있겠으니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